정말 별로라네요
지인이 그곳에서 너무 안좋은 꼴을 봤다고...
어떤 아이 엄마가 아이머리 컷한거 보고 맘에 안드셔서 담엔 이렇게 말고
원하는 스타일대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얼굴 붉히며 담에 오면 이 아이들 머리 안해줄거라고 했다네요!!!!
얘기듣던 아는 언니는 거기 최악이라며...
남자미용사는 담배피고 들어와 손도 안씻고 담배 냄새나는 손으로 컷하더라며--
요즘같은 세상에 서비스정신을 어디다 버려두고 왔냐며...ㅎㅎㅎㅎ
돈 좀 더주고 다른 미용실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
정말 실망들 하셨나보네요. 마인드 고치셔야 할텐데요..